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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육준서, UDT대원들과 함께 '야광팬티' 선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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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6. 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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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강철부대' 육준서가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에 깜짝 놀라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소총 사격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한 UDT가 '장어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당에 도착한 팀원들은 장어 구이를 먹다가, 제작진이 준비한 선물을 받았다. 박스를 열어본 육준서는 의문의 통조림(?)을 꺼냈고, 다른 팀원에게도 전달해줬다. 통조림에 담긴 제작진의 선물의 정체는 남성 속옷이었다.

이를 본 MC 김희철은 "저게 뭐냐. 왜 팬티를 통조림에 넣어놓냐"며 황당해했다. 최영재 마스터는 "(야광 팬티는) 야간 작전할 때 피아 식별을 위해서 필수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UDT 팀원들은 "와 진짜 완전 멋있는 팬티다"라며 속옷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육준서는 형광색 팬티를 여기저기 살펴보면서, 잠시 쑥스러운 듯 웃었다.

이후 본격 장어 먹방에 나선 팀원들은 폭풍 흡입을 했다. 육준서는 진지한 표정으로 쌈을 싸먹어 '육준쌈'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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