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모델 한혜진이 코로나 완치 후 뛰기 불편해졌다고 후유증을 호소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불나방과 FC 구척장신의 4강전이 예고됐다.
이날 국대 패밀리와 월드클라쓰 팀의 4강전은 3-2로 국대패밀리 팀이 승리했다.
이어 이날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구척장신 팀과 불나방 팀의 4강전이 예고됐다.
불나방 팀 절대자 박선영은 "구척장신 팀은 처음이다"라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감독 이천수 역시 "구척장신이 제일 무섭다. 우리 팀이 안 갖고 있는 걸 갖고 있다"고 평했다.
하지만 구척장신 팀 한혜진은 "호흡이 60%~70%밖에 안 올라와서. 예전처럼 잘 못 뛰겠다"라고 코로나 완치 이후 컨디션 난조가 찾아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내 말을 들은 팀원들이 다들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이며 눈물을 보였다.
한혜진의 말대로 같은 팀 이현이는 계속해서 파이팅을 외치며 열정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에 상대 팀 박선영은 "저 수비를 뚫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며 걱정을 하던 중 부상까지 당해 긴장감을 더했다.
여기에 환호하는 구척장신 팀의 모습이 예고돼 4강전 남은 결과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달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치료를 받았다. 지난달 27일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박연수 딸 송지아, 깔끔한 폼으로 골프치는 일상 공개 (0) | 2021.08.26 |
---|---|
노유정 생활고 고백, "생활고에 하루 17시간씩 일해...몸 망가지기 시작" (0) | 2021.08.26 |
전미라, '골 때리는 그녀들' 부상 투혼...햄스트링 부상 불구하고 골까지 성공 (0) | 2021.08.26 |
정승제, '라디오스타' 출연 "야구 메이저리그 선수 연봉과 비슷하다" (0) | 2021.08.26 |
황수경 프리랜서 선언 일화 공개 "퇴사할 때 프리선배인 오정연에게 물어봤다” (0) | 2021.08.2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