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개그맨 고명환이 메밀국숫집 사장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고명환은 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메밀국숫집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연예인이 얼굴만 사장으로 하는 것 아니냐는 분들이 계셔서 사업자 등록증도 잘 보이는데에 붙여놓고 면 뽑는 곳도 유리로 해서 (볼 수 있게) 해놨다"고 이야기했다.
촬영 당일 고명환의 메밀국숫집 일매출은 470여만원. 고명환은 "매일 이러진 않는다. 성수기에 약 6억원 이상, 비성수기에 약 3억원 정도 벌어서 연매출 10억 정도"라고 설명했다.
집 여러 채를 샀다는 고명환은 "대형 아파트는 없고 평균 10억 원 정도 하는 소형 아파트 몇 채가 있다"고 밝혔고 제작진 측은 고명환이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 집 4채를 보유해 약 35억 원의 비공식 부동산 자산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명환은 과거 가진 돈을 모두 끌어 모아 닭가슴살 사업을 하려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이 때 빚만 4억이었다고도 전했다. 그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마지막 기회기 때문에 더 철저하게 준비할 수 밖에 없었다. 잠을 잘 수도 없고 저절로 열심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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