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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문재완, '동상이몽2' 아내 몰래 극비로 역술가 만나...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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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8.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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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문재완이 역술가와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 남편 문재완과 역술가의 극비 만남이 공개된다.

최근 문재완은 아내 이지혜 몰래 철학원을 찾았다. 그가 철학원을 방문한 뜻밖의 이유가 공개되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역술가는 문재완의 사주를 풀이하는 중 "뒤통수를 조심하라"는 조언을 했다. 심지어 "가까운 사람이 친다"는 의미심장한 발언까지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집으로 귀가한 문재완은 평소와 달리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지혜를 못 본 척하는가 하면, 무아지경으로 동쪽을 찾았다. 또 이지혜에게 방독면과 전기 충격기를 건네기도 했다.

심지어 아내의 말이라면 무조건 "예스"를 외치던 문재완이 처음으로 반론을 제기해 이지혜를 놀라게 했다. 문재완의 취미가 발각되자 이를 반대하는 이지혜에게 "너의 허락이 필요해?"라며 처음으로 발끈한 것이다.

문재완의 도발에 이지혜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결국 '등짝 스매싱'까지 날렸다. 과연 문재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지혜와 문재완의 이야기는 23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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