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측, 레드벨벳 조이와 호감 갖고 만나는 중... ‘열애 인정’

[스타인뉴스 진유민 인턴기자] 23일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은 “크러쉬와 조이는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앞서 크러쉬와 조이는 지난해 5월 크러쉬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인 ‘자나깨나’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가 있다. 이들은 콜라보 이후 친분을 유지하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매력적인 음색과 함께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뮤지션 커플 탄생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한편 크러쉬는 ‘Beautiful’, ‘놓아줘’, ‘잊어버리지마’ 등의 히트곡을 내며 믿고 듣는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K-pop 대표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활동 중인 조이는 지난 16일, ‘Queendom(퀸덤)’으로 컴백해 다양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5월에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