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정동원, 트로트 가수 넘어 이번에는 연기 도전...'소름' 출연 확정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1. 8. 19. 14:41

본문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정동원이 트로트를 넘어 연기까지 도전하며 발을 넓힌다.

18일 트로트 가수 정동원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이 맞다. 긍정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름'에 대해서는 "출연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정동원이 출연하는 '소름'은 카카오TV 오리지널로 선보여질 예정이며 '곤지암', '기담', '무서운 이야기' 등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

또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고 있는 '불꽃남자' 40대 가장 구필수(곽도원)와 타고난 천재이자 예비 스타트업인 20대 정석(윤두준)의 '브로맨스'를 그리는 코믹 휴먼 드라마다. 정동원은 극중 구필수의 아들 구준표 역을 제안 받았다.

이처럼 이번에는 음악이 아닌 연기를 통해 팬들을 찾게 된 정동원. 본격적으로 배우 데뷔에 나선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