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행복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주 귀국해 자가격리 중인 한예슬이 과거의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는 복근이 드러나는 연보라색 탱크톱과 샌들로 패션센스를 뽐낸 모습. 환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열 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하고 공개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중순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던 한예슬은 이달 9일 귀국했다. 한예슬은 귀국 후 일정 기간 자가격리를 하고 이후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공개연애와 함께 연일 이슈의 중심에 선 한예슬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하면서 또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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