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90억 먹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15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는 최강 축구팀을 위한 축구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야구선수 출신 윤석민이 '뭉쳐야 찬다2'에 출연, '90억 먹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제가 듣기 싫어하는 말 중 하나인데, 대형 계약 전까지는 잘했는데 계약 후에 수슬을 하고 그런 별명이 붙었다"며 "그래서 먹튀가 됐는데, 어쩔 수 없이 큰 계약을 하고 못했기 때문에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최근 김대희, 김준호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서 예능 한 바퀴를 도는 것 아니냐는 말에 윤석민은 "절대 아니다, 큰 계약 후에 부상을 당하면서 한이 있었다"라며 "은퇴도 일찍하고, 너무 마지막이 아쉬워서 다시 한번 '뭉찬'을 통해서 좋은 결과, 성적을 내고 기분 좋은 끝맺음을 맺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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