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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복근 공개, 양치승과 함께 완벽 복근 자랑하며 화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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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8. 1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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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양치승과 솔라가 화보 촬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양치승 관장과 마마무 솔라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양치승이 상의까지 벗고 나타나자 MC들은 멋있다고 입을 모아 감탄했다. 솔라는 "실제로 보면 더 선명하고 탄탄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솔라가 촬영장에 도착했다. 솔라의 복근을 본 양치승은 깜짝 놀랐다. 잡지사 직원들도 입을 모아 극찬했다. 솔라는 "제일 걱정했던 게 복근이다. 열심히 했는데 안 나올까 봐 걱정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촬영도 다양한 포즈를 취해야 해 힘들었다. 하지만 양치승은 "솔라가 제 등에 올라가는 건 어떠냐"며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냈다. 양치승은 솔라를 등에 태우고 푸시업을 해 박수를 받았다. 작업물에 대해서도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다. 솔라는 "저와의 약속이었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했다"고 지난 3개월을 회상했다. 양치승과 솔라는 그동안 참아왔던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러 갔다.

2020 도쿄 올림픽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출연했다. KBS 펜싱 해설위원 최병철이 네 사람의 대기실을 찾아갔다. 선배인 최병철이 오자 네 사람은 갑자기 긴장하기 시작했다. 최병철에게 김밥을 주자 최병철은 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얘기를 꺼냈다, 눈치를 보던 김준호, 오상욱은 주섬주섬 일어나서 매점으로 향했다. 최병철은 말리지 않았다. 이를 보던 한유미는 선배 대접을 받으려는 최병철의 행동을 지적했다. 매점에 간 김준호와 오상욱은 라면을 끓였다. 김준호는 "외국 시합에서 라면을 너무 많이 먹어서 한국에서는 거의 안 먹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병철은 "어쩐지 안 먹더라"고 혼잣말했다.

김준호와 오상욱이 라면을 끓여왔지만, 김정환만 먹고 아무도 먹지 않았다. 최병철은 젓가락질만 할 뿐 말하느라 바빠서 먹지 않았다. 허재는 "저 정도 나이 차이가 되면 인사만 하고 방에는 안 들어가는 것이다"고 얘기했다. 라면을 먹는 최병철을 본 현주엽은 "아휴, 꼴 보기 싫다"고 직설적으로 얘기해 웃음을 줬다. 구본길은 자신이 막내일 땐 밥솥을 들고 다녔다고 부풀려 말했다. 현주엽은 "구본길도 여기(선배들 자리)에 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허재의 보조 MC를 뽑기 위해 면접을 진행했다. 허재는 '허재의 12시 내 고향'이라는 프로그램에 단독 MC로 발탁됐다. 김숙과 현주엽은 허재가 단독 진행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하며, 도와줄 사람을 찾으려고 했다. 현주엽은 자신의 지인을 섭외해 보조 MC 오디션을 보기로 했다. 이 말을 들은 정호영 셰프는 "보조면 저도 잘한다"며 "면접 볼 필요 없다. 저로 결정하라"고 말했다. 이때 송훈 셰프가 등장했다. 정호영은 송훈을 견제했다. 정호영은 잘 보이기 위해 각종 해산물을 가져왔다. 송훈은 "이건 뇌물 아니냐"며 당황했다.

이어 유튜버 헤이지니와 수빙수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면접인 줄 모르고 온 듯 당황했다. 그저 단독 MC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자리로 알고 온 것이다. 현주엽은 "혼자는 힘들 것 같다. 도와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이지니는 허재에게 자신의 오프닝 방식을 알려줬다. 허재는 자신을 '버럭 허재'라고 소개하며 곧 잘 따라 했다. 이어 수빙수가 시범을 보여줬다. 수빙수의 오프닝을 본 허재는 이주일 같다면서 성대모사를 해 큰 웃음을 줬다. 허재는 수빙수가 생선 해체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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