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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맞아?' 데미 무어, 나이 잊은 동안 미모 과시

메디먼트뉴스 2025. 2. 24. 09:34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2)가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스타일리스트 브래드 고레스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40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에 참석한 데미 무어의 스타일링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데미 무어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명품 브랜드 의상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멀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6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 있는 피부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서브스턴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