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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전현무, 남다른 배려에 600억 재산설 '솔솔'
메디먼트뉴스
2025. 2. 7. 21:03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전현무계획2'에서 남다른 배려심을 보여주며 600억 재산설에 휩싸였다.
지난 31일 방송된 MBN, 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경상남도 거제시 맛집 투어를 떠났다.
이날 이장우는 거제도 맛집으로 곱창집을 추천하며 "조선소에서 일하던 분들이 목이 칼칼하면 가시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젊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곱창집에서 전현무는 "홍대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고, 곱창, 대창, 특양 모듬구이를 맛본 후 춤까지 추며 흥겨워했다.
특히 전현무는 옆 테이블 손님들에게 대창구이를 '플렉스'하며 "대창구이 맛만 보시라"고 대신 주문해주는 배려를 보였다. 이에 이장우는 "현무 형 600억 있으니까 (부담 갖지 마시라)"고 농담을 던졌고, 곽튜브 또한 "오징어 게임"이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600억 있으면 내가 이러고 살겠니"라며 손사래를 쳤지만, 과거 고급 외제차 5대 소유 사실이 알려지며 '600억 자산가'라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한편, 전현무는 과거 방송에서 "지금까지 구입했던 차가 다섯 대다. 지금은 두 대"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