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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 임창정 부부에게 명품 아기 옷 선물 받아... "자랑 좀 할게요"

연예in뉴스

by 메디먼트뉴스 2021. 8. 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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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가수 임창정 부부에게 임신 축하 선물로 받은 명품 아기 옷을 보여주며 두 사람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박은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임창정과 그의 부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기쁨을 감출 수가 없네요. 오빠랑 얀이 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은지는 고가의 명품 아기 옷을 손에 들고서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녀는 또한 "이렇게 예쁜 아기 원피스라니. 너무 예뻐서 기절할 뻔. 너무너무 고마워요. 얀이 씨, 창정 오빠. 나 기절했어"라며 기쁨과 고마움을 영상에 담아 전달했다.

 

또한 그녀는 "저 자랑 좀 할게요. 최고의 가수이자 배우인 창정 오빠랑 와이프 얀이 씨 너무 고마워요. 제가 빵실이 잘 키워서 예쁘게 입힐게요. 요즘 창정 오빠 음악 들으며 태교 중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서는 임창정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임신을 축하합니다. 빵실아 건강하게 나오렴"이라는 쪽지가 함께 보였다.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연기자로도 얼굴을 알리는 등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며 '꽃할배 수사대', '질투의 화신', '오늘의 연애' 등 방송계에서 다양하게 출연했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여러 SNS와 미디어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그녀는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인 남편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만난 지 6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해 놀라움을 샀던 그들은 얼마 전 임신 소식을 전하며 부부 사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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