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가수 김희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톱6 멤버 중 3번째 확진자다.
톱6 매니지먼트를 담당 중인 뉴에라프로젝트는 20일 "김희재가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 톱6 멤버 중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3번째다.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과 모태범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출연진인 '미스터트롯' TOP6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지난 16일 장민호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17일 영탁도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김희재는 당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이상 증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에라프로젝트는 "김희재는 현재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건강상 특이사항은 없다"면서 "김희재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철저히 따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임영웅은 앞서 한 매체가 코로나19 확진됐다고 전했으나, 해당 내용을 공식 부인했다.
지난 19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 뮤직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19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영웅시대 덕분에 이상징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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