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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양성 오보, 양성 판정 보도 후 팬카페 통해 오보 밝혀 "현재 자가격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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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7. 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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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임영웅 측이 코로나19 자가검사 양성 판정 보도 후 해당 기사가 오보임을 밝히고 정정했다.

지난 19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현재 임영웅은 코로나 결과 음성으로 위해주시는 영웅시대 덕분에 이상 증후 없이 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한 매체는 임영웅이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자가격리 중 자가 검사 키트를 한 결과 양성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물고기컴퍼니 측은 "기사 오보는 곧 바로 정정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의 연이은 코로나19 확정 소식은 팬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했다.

다행히 임영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해 팬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었다. 현재 팬들은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에게 걱정과 응원을 담은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던 게스트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동선이 겹치지 않은 정동원을 제외한 '미스터트롯' TOP6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뉴에라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15일 검사를 받았으며, 2명을 제외한 멤버들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으나 이후 일부 멤버가 확정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다른 멤버 역시 17일부터 이상 증상을 느껴 18일에 재검사를 실시했고, 결국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연예계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연예계에 연이은 코로나 확진 소식은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연예인들이 아픔을 이겨내 하루빨리 팬들 곁으로 복귀할 수 있길 응원한다.

한편 출연진들의 코로나 확진 소식에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은 이번 주 방송 결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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