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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폭행 논란, 소속사 측 "김호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화해하고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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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7. 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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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김호중이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는 20일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이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 측이 반박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어제(19일) 김호중은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고,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나온 기사와는 다르게 서로 폭행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한 김호중 측은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추측성 보도나 비방은 자제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호중은 2020년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를 하고 있다.

다음은 김호중 폭행 시비 관련 생각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어제(19일) 김호중은 저녁 귀가 중 오해로 인한 말싸움이 있었고,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들이 출동해 양측 모두 화해하고,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앞서 나온 기사와는 다르게 서로 폭행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추측성 보도나 비방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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