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강주은은 "원래 하루 하루를 꼭 함께 즐겼던 시간들이 요즘 들어 각자의 일들 때문에, 바쁘게 지내다 보니 어떻게 하더라도 그 놓친 순간들을 많이 채우려고 하는 우리 부부"라며 남편 최민수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이어 "부부라는길은 다 다양하겠지만, 너무 다행히, 이렇게 서로의 마음들이 맞을수있다는게 참 감사한 순간들이라고 느끼네. 앞으로 남은 시간들에 감사하며 그 하루하루가 참 귀하네요"라고 덧붙였다.
해시태그로 '시간이 갈수록 왜 이렇게 빨라지지?' '어느새 우리가 28년을 함께 했네' '서로를 향한 웃음을 배운 28년' '웃음이 예뻐진 우리 민수'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영화 '부자가 된다' 촬영 중인 최민수의 모습도 공개하며, 차기작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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