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백종원표 미니 단호박 스무디가 호평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급증한 생산량에 비해 저조한 소비량으로 위기에 처한 미니 단호박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호박을 껌질째 썬 뒤 씨를 숟가락으로 바르고 단호박을 믹서에 들어갈 크기로 손질한 뒤 끓는 물에 10분 정도 삶았다. 백종원은 "차갑게 먹어야 하니 삶은 단호박을 식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백종원은 단호박과 우유를 1대 1의 비율에 가깝게 믹서기에 넣었다. 백종원은 "얼음도 넣을 거니 우유를 너무 많이 넣으면 안 된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어 연유와 소금을 넣고 얼음을 듬뿍 넣은 뒤 믹서로 갈았따.
이후 단호박 스무디가 완성됐다. 최예빈은 "계속 먹게 되는 맛"이라고 했고 양세형 또한 "여름에 카페에서 이런 것 팔았으면 좋겠다. 저는 커피를 못 마시니까"라며 "맛있는데 기분 좋은 건강한 맛"이라고 극찬했다.
곽동연은 백종원에게 "단호박을 삶는 대신 전자레인지에 넣어 익혀도 되냐" 고 물었고, 백종원은 "그래도 된다. 더 간편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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