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디아크 출신 유나킴이 오는 11월 14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4일 유나킴은 오는 11월 14일 예비신랑과 처음 만난 교회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유나킴은 "화려하고 공주 같은 결혼식을 상상했지만 의미있는 결혼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어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유나킴은 지난 5월, 깜짝 결혼 발표로 대중적 관심과 축하를 받은 가운데 엑스포츠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결혼 소감 및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당시 유나킴은 12살 연상의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제 인생 베스트 프렌드다. 저와 반대의 성격을 지녀서 제 부족한 부분을 섬세하게 잘 채워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유나킴은 지난 2015년 디아크로 데뷔했으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등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 받았다. 또 디아크 해체 이후에는 전민주와 그룹 칸으로 활동하며 글로벌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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