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7월 결혼 앞두고 웨딩 촬영 준비 돌입… 턱시도 고르며 '달달 케미'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 예비 부부가 웨딩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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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웨딩 촬영 준비를 위해 웨딩숍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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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웨딩 촬영 때 입을 턱시도와 한복을 고르기 위해 웨딩숍을 찾았다. 특히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보다 턱시도를 먼저 고르는 색다른 선택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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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준호가 턱시도를 입기 위해 피팅룸으로 향했다. 그 사이 김지민은 옷걸이에 걸린 양복 재킷을 입으며 김준호를 기다리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피팅을 마치고 나온 김준호가 김지민을 보고 웃으며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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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다양한 턱시도를 입어보자 김지민은 연신 귀엽다며 감탄했다. 또한, "아니 턱시도가 귀여울 수가 있구나"라며 애정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김준호는 "결혼하길 잘했어?"라고 장난스럽게 물으며 달달한 예비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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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민은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머리 좀 하고 올 걸"이라고 아쉬워하자 "머리를 안 했는데도 이렇게 예쁘면 머리하면 얼마나 예쁜 거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김준호는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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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와 김지민의 일상을 담은 '준호 지민'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