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먼과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패션쇼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흰 블라우스에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지수는 디올 패션쇼에서 나탈리 포트먼과 나란히 앉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탈리 포트먼은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지수는 지난달 새 솔로 미니 앨범 '아모르타주'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어스퀘이커'로 활동했다. 현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도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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