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22일, 김민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괜히 왜 뛰는 건지 모를 박씨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성이 딸 박연우 양, 아들 박선우 군과 함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배우 이민정은 "박씨 아니라 이씨들도 계속 뜀"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남편 이병헌과 딸 이서이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민지는 "보기만 해도 피곤해요"라고 재치있게 답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지와 박지성은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이들 가족은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박지성은 현역 시절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썼다.
현역 은퇴 후 박지성은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한국 축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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