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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친정엄마와의 훈훈한 모녀 케미 공개…"고추장·된장 직접 담가 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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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5. 2. 7.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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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장신영이 친정어머니와의 특별한 모녀 케미를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배우인 장신영이 친정어머니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장신영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등장한 장신영의 어머니는 음식 재료를 바리바리 싸 들고 왔는데, 장신영은 둘째 아들에게 "할머니가 또 한짐 가져왔다"며 어머니의 정성을 언급했다. 이 모습을 본 MC 붐은 "어머니 너무 고우시다"라며 감탄했고, 이금희 역시 "어머니가 장신이시네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장신영은 "키가 크셨다고 하더라"며 웃음을 지으며 어머니를 소개했다. 특히 장신영의 어머니는 마늘을 까고 다져서 가져오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장신영은 스튜디오에서 "아빠가 마늘을 까시고, 엄마가 마늘을 다져서 가져오셨다"고 말해 모녀 간의 깊은 정을 드러냈다.

이어 장신영은 "지금까지 살림을 하면서 고추장, 된장, 매실액을 사 먹어본 적이 없다. 어머니가 직접 다 장을 담그신다"고 전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장신영의 어머니는 딸을 위해 직접 장을 담그고, 다양한 재료를 준비하는 등 딸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장신영은 지난해 배우 강경준의 불륜 사건 이후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지만,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복귀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그가 공개한 친정어머니와의 훈훈한 모녀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장신영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엿보게 했다.

장신영의 솔직한 이야기와 가족 간의 애틋한 정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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