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의 히트곡 '스마트'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24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 수록곡 '스마트'는 지난 22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1억 140만6949회 재생됐다. 지난 2월 19일 음원 발매 후 약 63일 만에 이룬 성과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스마트'를 포함해 '퍼펙트 나이트' 등 총 8곡을 억대 스트리밍 반열에 올리며 글로벌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빌보드 최신 차트(4월 27일 자)에서 '스마트'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각각 46위, 25위를 기록했다.
르세라핌의 뛰어난 음악성과 독보적인 콘셉트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