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주, 맥심 8월호 표지 장식… "처음 도전한 비키니 화보, 소장하고 싶어"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인기 치어리더 조연주가 맥심 8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울산 출신의 조연주는 167cm의 늘씬한 키와 귀여운 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치어리딩뿐만 아니라 각종 게임 모델로 활약하며 2023년에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맥심 8월호 표지 촬영에 대해 조연주는 "처음 대만에서 맥심 표지 촬영 섭외를 받고 한달음에 달려오고 싶었다. 스케줄이 워낙 바빠 바로 찍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제라도 스케줄이 맞아서 표지를 촬영하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화보는 조연주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비키니, 수영복 화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조연주는 "화보 촬영하면서 중간중간 사진을 보는데, 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다. 내가 나온 맥심 8월호를 보고 더 많은 분들이 '조연주'에게 입덕하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조연주의 맥심 8월호 화보는 건강미 넘치는 비키니 화보를 시작으로, 상남자 유튜버 말왕의 섹시 상탈 화보, 인기 크리에이터 모모리나, 미스맥심 박수민, 여나비의 아찔한 여름 화보,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 코스프레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