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 배우 남경민이 두 살 연상의 동료 배우 윤진식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최근 남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사진을 공개하며 "이제 (결혼식이) 한 달도 안 남았다. 웃음 가득 알콩달콩 살겠다"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남경민은 내달 16일 서울 논현동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013',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아버지인 윤다훈과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과거 윤다훈은 미혼부 사실을 고백해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과거 시트콤 '세친구'로 전성기를 맞았을 때 미혼부임을 밝혔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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