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올림픽™ 프렌즈'로 파리 올림픽 달려간다!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샤이니 멤버 민호가 '올림픽™ 프렌즈'로서 7월 26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참석한다.

민호는 다양한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현장 열기를 수많은 관중과 함께 느끼고, 대한민국 선수단의 승리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아낌없이 보낼 예정이다.

민호는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IOC가 신설한 '올림픽™ 프렌즈' 프로그램에 전 세계 최초로 위촉되었다.

이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를 위해 춘천 성화주자로 나서고, 루지 선수들과 함께 루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민호는 2017년 11월 공공외교 캠페인 행사 'Girls Play 2!'에 참여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축사를 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올림픽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민호의 이번 파리 올림픽 참석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호는 오는 8월 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마이웨이 삶을 사는 남태평 역으로 출연한다.

또한 9월 7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하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 캐스팅되어 데뷔 후 처음 연극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