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임영웅의 디지털 싱글 'Do or Die' 뮤직비디오 영상이 공개 9개월 만에 1500만 뷰를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8일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23일 기준 조회 수 1500만 뷰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혀졌다.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됐다.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가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임영웅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더욱 강렬한 감동을 선사했다.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미래지향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링,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를 선보이며 곡의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댄서들과의 완벽한 호흡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며 현재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톱100에서 23위에 올라 있다. 또한, 임영웅은 이 곡으로 여러 음악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2023년 가요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입증했다.
'Do or Die' 뮤직비디오 1500만 뷰 돌파는 임영웅의 꾸준한 노력과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는 지표가 되었다. 앞으로 임영웅은 tvN '삼시세끼', JTBC '뭉쳐야 찬다3'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새 앨범 작업에도 힘쓰고 있어 2024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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