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결혼 후 2세 계획 갈등…“혼인신고는 안 해!”

카테고리 없음

by 메디먼트뉴스 2024. 7. 5. 09:58

본문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20기 정숙과 영호가 결혼 후 2세 계획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솔사계'에서는 정숙과 영호가 2세 문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왔다.

정숙은 영호에게 2세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영호는 현실적인 입장에서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하지만 정숙은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결혼 후 행복할 때 아이를 낳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전했다.

2세 계획에 대한 의견 차이가 혼인신고 문제로 이어졌다. 영호는 아이를 낳지 않을 경우 혼인신고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반면, 정숙은 결혼 후에는 반드시 혼인신고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 하지만, 2세 계획과 혼인신고 문제는 앞으로도 두 사람에게 과제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세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영호 역시 "서로 고민도 많이 하고 있고, 오늘 얘기했던 것들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는 시간이 걸리는 문제"라고 답했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많은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한 정숙과 영호. 과연 두 사람은 이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행복을 지켜갈 수 있을까? '나솔사계' 20기의 앞으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