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임영웅, '대세' 변우석 제치고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카테고리 없음

by 메디먼트뉴스 2024. 7. 4. 22:00

본문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가수 임영웅이 1위를 차지하며 '대세' 변우석을 제쳤다고 4일 밝혔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24,315, 미디어지수 547,076, 소통지수 609,408, 커뮤니티지수 510,946로 브랜드평판지수 1,991,7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430,445 대비 18.05%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점수로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배우 이정재가 1,651,052로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6월 1,072,871 대비 53.89% 상승한 수치다.

3위는 배우 변우석이 1,517,972로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하며 3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6월 1,378,936 대비 10.08% 상승한 수치다.

4위에는 유재석(1,263,261), 5위에는 방탄소년단(1,216,628)이 각각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하며 상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진심이다, 구매력높다, 주목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나금융, 정관장, 햇살담은 간장'이 높게 나왔다.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03%로 분석됐다"며 임영웅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평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