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민소매 입고 미술관 데이트…상큼한 비주얼+늘씬한 팔뚝 라인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힐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미술관에 방문해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태연은 흰색 민소매 셔츠와 검은색 긴 바지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민소매 셔츠는 태연의 늘씬하고 하얀 팔뚝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두운 머리카락과 짙은 화장으로 꾸민 태연은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맑은 눈동자와 밝은 미소는 태연의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태연은 오는 8일 신곡 '헤븐'을 발표한다. '헤븐'은 태연의 솔로 앨범 'INVU'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