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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9기 상철 & 옥순, 핑크빛 연애 근황 공개!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잘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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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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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솔로' 19기 상철과 옥순의 달콤한 연애 근황이 공개됐다.

7월 4일 방송될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나라'를 떠난 후 현실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상철과 옥순의 훈훈한 연애 스토리가 공개된다.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상철과 옥순은 막판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했지만, 최종 선택에서는 아쉽게도 커플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솔로나라'를 나온 후 현실에서 만남을 이어가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나솔사계' 예고편을 통해 19기 상철은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잘 됐구나"라며 옥순과의 연인 관계를 밝힌다. 옥순 역시 "이런 게 좋아하는 감정이고, 사랑이라는 건가?"라고 상철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느꼈음을 고백한다.

두 사람은 볼에 뽀뽀를 해 진한 '입술마크'를 남기며 달콤한 케미를 자랑합니다. MC 데프콘은 "우리한테는 큰 기쁨인 커플"이라며 진심으로 응원한다.

19기 상철과 옥순은 차에서 손깍지를 낀 채 음악에 맞춰 '흐느적 댄스'를 추는 등 훈훈한 데이트 장면을 선보인다. 옥순은 상철을 지그시 바라보며 "콩깍지가 껴서 계속 잘 생겨 보이더라"라고 말하고, 상철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옥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연애 다음 스텝"을 외치고 "좋은 소식을..."이라고 말하며 핑크빛 미래를 예고한다. 과연 '불꽃 연애'를 이어가는 상철과 옥순에게 어떤 '좋은 소식'이 기다릴지 기대가 모아진다.

19기 상철과 옥순의 달콤한 연애 이야기는 7월 4일(목)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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