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탈리아 여행 사진 공개…시간이 멈춘 중세 도시에서 우아한 휴식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27일(월)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멈춘 중세도시 돌체아쿠아"라는 글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중세 시대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돌체아쿠아의 아름다운 모습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하얀색 카디건과 바지로 완성한 휴양지룩은 박지윤의 우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깊은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사진에서는 박지윤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한껏 살아나와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박지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간의 부정적인 시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었다. 특히 "항상 출장길에 오르면 '아이는 누가 보냐?', '애들이 불쌍하다'는…유독 엄마에게만 짐 지워지는 이야기들을 적지 않게 들어온 나로서는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늘 가슴 한구석이 무겁고 시리고 아팠다"라는 글은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