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아찔한 비키니 자태로 완벽한 몸매 과시…전신 타투는?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나나가 28일(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변에서 촬영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나나는 손바닥만한 작은 갈색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거닐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러난 늘씬하고 균형 잡힌 몸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동안 화제였던 나나의 전신 타투는 이번 사진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깨끗하게 지워진 듯한 모습이다.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던 나나는 당시 온 몸과 팔다리에 새겨진 선명한 문신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이후 나나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문신 제거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2015년 미국 사이트 TC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랭킹 2위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배우로 전향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