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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1일 100뽀뽀까지...결혼도 곧? 꿀잼 신혼행복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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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28.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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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과 영호가 4개월 만에 다시 만나 1일 100뽀뽀까지 하는 '꿀잼 신혼행복'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정숙과 영호는 여전히 첫 만남 당시처럼 달콤한 애정을 보여주며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나는 솔로'에서 '뽀뽀녀'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숙은 영호를 만나자마자 뽀뽀를 선사하며 애정을 표했다.

특히, 제작진이 "1일 1뽀뽀 약속은 어떻게 지켜나가고 있나요?"라고 물었을 때 정숙은 "거의 1일 100뽀뽀한다"고 당당하게 답하며 '뽀뽀 커플'의 진가를 발휘했다.

이에 영호는 "뽀뽀 너무 맛있어"라고 감탄하며 정숙의 입술을 칭찬했다.

현재 일주일에 5번씩 만나면서 안정적인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결혼 계획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정숙은 엄마가 보내준 반찬으로 밥상을 차려 영호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하며 결혼 후에도 이렇게 자주 요리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 달에 얼마씩 저축을 해서 결혼 날짜까지 얼마를 모아서 결혼식을 하자"고 제안하며 현실적인 결혼 계획을 밝혔다.

'나솔사계'에서 가장 화제였던 '뽀뽀 커플' 정숙과 영호는 4개월이라는 시간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달콤한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매일 100번 이상 뽀뽀를 한다는 약속을 지키며 남다른 애정 표현 방식을 선보인 두 사람은 '나솔사계' 역사상 최고의 인기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에서 커플이 된 참가자들의 현재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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