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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정현, 시부모님에 둘째 임신 고백! "학교 다니랴, 일하랴, 고생했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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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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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시부모님에게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28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과 남편이 시부모님을 위한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한 이정현은 드디어 시부모님께 이 소식을 전하게 된다.

이정현과 남편은 복덩이(태명)의 초음파 사진과 임신 확인서를 예상치 못한 장소에 숨기고 시부모님을 기다린다.

그러던 중, 며느리의 임신 소식을 전혀 모르는 시부모님은 평소처럼 며느리와 손녀를 위해 직접 끓인 곰탕과 살코기, 시어머니가 고향에서 공수한 귀한 식재료 등을 잔뜩 챙겨 방문한다.

한 자리에 모인 3대 가족은 화기애애하게 시간을 보내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잠시 후, 이정현과 남편은 조심스럽게 복덩이 공개 서프라이즈를 시작한다.

시부모님이 초음파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는 순간, 예상치 못한 부모님의 반응에 이정현과 남편은 깜짝 놀란다.

감동의 서프라이즈가 끝나고 시어머니는 이정현에게 "학교 다니랴, 일하랴, 남편 신경 쓰랴 바쁜데 언제 이렇게… 고생했다, 세상에..."라며 따뜻하게 며느리를 끌어안는다.

또한 시아버지도 진심 어린 축하의 한마디를 건네 이정현을 감동시킨다.

이정현의 남편이 "얘기는 안 하셨지만 두 분은 혹시 둘째를 기다리셨냐고" 묻자 시어머니는 "서아에게 형제가 있는 게 좋으니까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으며 생각지도 못한 기쁜 소식에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

복덩이라는 태명처럼 가족에게 큰 행복을 선사한 이정현의 둘째 임신 소식. 마음 따뜻한 시부모님의 반응은 6월 28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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