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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일본에서도 '눈물의 여왕' 열풍! 팬미팅 전석 매진+지상파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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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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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김수현이 아시아 투어 중 일본에서 2회차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고 유명 지상파 방송에도 출연하며 현지 팬들과 뜨거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2일과 23일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열린 김수현의 팬미팅은 세대를 불문한 팬들로 꽉 차 화려하게 성료됐다.

팬들은 김수현의 등장과 함께 함성과 환호성을 터뜨렸고, 공연 내내 웃음과 감동으로 한껏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팬미팅이 끝난 후에도 이곳 저곳에서 눈물을 흘리는 팬들이 보일 정도로 김수현의 팬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여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팬미팅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김수현의 팬이 된 새로운 세대가 많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별에서 온 그대'로 이미 일본을 사로잡았던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을 통해 팬덤을 더욱 확대하며 한류 톱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다.

김수현의 일본 팬미팅 열기는 지상파 방송에도 이어졌다.

26일 오전 일본 지상파 채널 후지TV의 간판 프로그램 '메자마시테레비'에서 김수현의 일본 팬미팅이 방영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송 전날 메자마시테레비 SNS에 올라간 김수현의 인터뷰 예고 게시글 역시 역대급 반응을 보여 김수현에 대한 일본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메자마시테레비에서는 팬미팅을 찾은 팬들의 인터뷰도 공개했다. 팬들은 "정말 완벽하다", "갓수현(카미사마)", "김수현 없이 못 산다", "김수현을 보기 위해 버드워칭 망원경을 가져왔다", "김수현의 작품들은 다 좋다", "연기력이 대단하다" 등 김수현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김수현 또한 인터뷰를 통해 "팬 분들의 눈빛들이 따뜻해서 거의 울 뻔했다"고 팬미팅에 대한 감동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수현은 현재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6월 29일 마닐라, 7월 6일 타이베이, 8월 10일 홍콩, 9월 7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팬미팅과 더불어 7월 28일에는 'KCON LA 2024'에도 참여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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