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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 부친상 당해 슬픔에 잠겨...향년 72세,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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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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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배우 류현경(41)이 부친상을 당해 슬픔에 잠겼다.

26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류현경의 부친 류장식 씨가 별세했다. 향년 72세.

현재 류현경은 가족들과 함께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203호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7시 10분에 이루어지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류현경은 배우 활동 외에도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2022년에는 디즈니+ 드라마 '카지노' 시즌2에 출연하여 극중 강도 조직의 핵심 인물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음 작품으로는 8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영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대기하고 있다. 류현경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윤계상과 함께 부부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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