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제천 떡갈비집에서 건강한 새 삶 찾다

카테고리 없음

by 메디먼트뉴스 2024. 6. 24. 22:49

본문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근황이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공개됐다. 과거 소속사로부터 감금, 폭행 등 학대를 겪었던 유진박은 현재 제천의 한 떡갈비집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유진박은 현재 떡갈비집에서 삼겹살, 소고기 등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떡갈비집 옆에 자신의 이름을 딴 '헤이 유진'이라는 콘서트 홀이 생겼다면서 "서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다양한 장르의 바이올린 연주를 즐겨주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과거 부족했던 수입 관리에 대한 팬들의 걱정에 대해 유진박은 "행사, 공연, 유튜브 채널 수익 등 모든 돈은 변호사가 관리하고 있다. 이모, 고모, 박 회장님, 매니저님까지 도와주시니 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유진박은 최근 뉴진스의 음악을 듣고 감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빌보드 진출도 대단하고, 재능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은 놀랍다. 어린 나이에 똑똑하고 훌륭한 롤모델이 되어주고 있다"며 K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현재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유진박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을 유지하며 좋은 음악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