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영수, 최종 선택 누구? 17기 영숙 vs 15기 현숙, 삼각관계 엔딩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나는 SOLO(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6기 영수, 15기 현숙, 17기 영숙의 설렘 가득했던 삼각관계가 마침내 엔딩을 맞이한다.

20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 직전까지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6기 영수의 행보를 담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6기 영수는 마지막 대화에서도 "저는 그런 말은 잘 얘기 안 해서"라고 말하며 자신의 진심을 감추는 듯한 모습을 보여 더욱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펼쳐진 최종 선택에서는 17기 영숙이 "처음에 입장할 때 꽃바구니 들고 왔던 순간이 제일 설렜다"며 '솔로민박'에서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순수한 마음을 고백했다.

반면 15기 현숙은 "설레는 감정을 많이 느꼈고, 덕분에 감사했습니다"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6기 영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되돌아봤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6기 영수는 "17기 영숙님, 15기 현숙님, 저한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목이 메는 모습을 보여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6기 영수는 17기 영숙과의 '솔로민박'에서의 첫 만남에 설레었던 순간을 기억하는 17기 영숙을 선택할까, 아니면 15기 현숙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까?

'나솔사계' 6기 영수의 최종 선택은 20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EN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