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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개인 활동 독자 행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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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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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인 활동 레이블이 모두 확정되었다.

로제는 오랜 시간 프로듀서로서 함께 작업해온 테디 프로듀서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블랙레이블은 2018년 설립된 YG 계열 레이블로, 빅뱅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로제는 더블랙레이블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테디 프로듀서와의 인연을 이어간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로제의 전속계약 발표와 함께 "로제가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더블랙레이블은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로제와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더블랙레이블의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며 "로제가 더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 이후 '휘파람', '뚜두뚜두', '붐바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다. 멤버들은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관련 재계약을 체결했으나, 개인 활동은 독자적인 레이블을 통해 이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 지수는 '블리수', 리사는 '라우드'를 설립하며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제의 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으로 블랙핑크 멤버들의 개인 레이블 행보가 모두 확정되었다.

로제의 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은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과 다양한 활동에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더블랙레이블과의 파트너십은 로제의 독보적인 음악적 스타일을 더욱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블랙핑크 멤버들의 독자적인 활동은 그룹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고 팬들에게 더욱 풍부한 음악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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