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밀라노서 모델 비율 자랑…글로벌 인기에 첫 아시아 투어 진행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변우석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모델 출신 다운 압도적인 비율과 포스를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의 2025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네이비 톤의 니트와 슬랙스에 화이트 벨트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이며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0cm에 가까운 긴 키와 균형 잡힌 체형으로 모델 출신임을 입증하는 듯한 비율을 자랑한 변우석은 행사장 어디에서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빛나는 미모와 자신감 넘치는 포스는 마치 런웨이를 누비는 모델 그 자체였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변우석은 이제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드라마 속 톱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 역을 맡아 열연한 그는 뛰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변우석은 현재 첫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팬미팅에서는 한국 팬들과 만나 더욱 가까운 소통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