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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들 지갑 돈 뺐다 고백 "가족도 모르는 비밀"에 런닝맨 웃음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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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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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가족들도 모르는 충격적인 비밀을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지예은의 등장을 환영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김종국은 BTS 멤버 진의 제대 소식을 언급하며, 지석진은 진으로부터 '런닝맨' 출연 요청 문자를 받았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향후 에피소드에서 BTS 멤버의 출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레이스 중 멤버들은 비밀을 공개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은 이 미션에서 가족들도 모르는 비밀을 고백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아들 지호의 지갑에서 20만원 중 15만원을 뺐다고 털어놓았다.

유재석은 아들이 집에 온 손님에게 용돈을 받은 것을 보고, 아들이 모든 돈을 다 쓸까 봐 15만원을 몰래 뺐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유재석을 놀리며 "아빠가 돈을 훔쳤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아들을 위한 마음에서 그렇게 했다는 점이 드러났고, 멤버들도 그의 아버지로서의 모습에 공감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하하가 지난 방송에서 강훈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지예은에게 도발을 감행했다. 하하는 "넌 강훈이랑 못 사귄다. 그래야 썸이라도 타지"라고 말했으나, 지예은은 "나 강훈이랑 사귄다"라는 거짓 폭로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유쾌한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런닝맨'은 매주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흥미진진한 미션을 수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도 유재석의 충격적인 고백과 멤버들의 유쾌한 도발, 그리고 지예은의 깜짝 등장까지 웃음 포인트가 가득했다. 특히, 유재석의 아들 지갑 돈 뺐다는 비밀 고백은 예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앞으로 '런닝맨'은 어떤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웃게 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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