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달콤한 신혼여행 공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AVORITE PERSON(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과 남편이 서로 밀착한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예슬은 남편의 백허그를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어내며 남다른 행복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됐다. 한예슬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남편과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류성재씨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예슬의 달콤한 신혼여행 사진은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 "두 사람 다 행복해 보여요", "저도 이렇게 행복한 결혼 생활 하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내며 축복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