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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득녀 소식 전해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감정,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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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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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슈가 출신 가수 아유미(39)가 득녀 소식을 전하며 모성애를 한껏 발산했다.

아유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0일 딸을 출산했다고 밝히며 감격적인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드디어 우리 예쁜 공주님이랑 만났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낸 아유미는 "엄마 아빠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출산할 때 복가지(태명)의 힘찬 울음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난생 처음 느껴보는 뭐랄까, 아무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첫 임신이었기에 더욱 걱정 많았지만 무사히 건강하게 태어난 딸에 대한 감사함과 앞으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라는 다짐을 덧붙여 눈물샘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갓 태어난 딸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모성애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딸에 대한 아유미의 따스한 눈빛과 애정 넘치는 미소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으며,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을 통해 남편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득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아유미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의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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