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붉은 드레스 입고 여신 미모 발산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송혜교가 붉은 드레스를 입고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혜교는 붉은 입술과 붉은 드레스의 강렬함과 어우러져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테라스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탈리아 베니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한 송혜교의 모습은 더욱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처럼 송혜교는 화려한 붉은 드레스와 이탈리아 베니스의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극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여왕의 기운을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힘쓰고 있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속편으로, 강동원, 전여빈, 이진욱 등과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