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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아내 전미라, 인천공항 테니스 민폐 남녀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공공장소에서 테니스 치는 모습에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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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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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인천공항에서 테니스를 치는 남녀를 목격하고 SNS를 통해 일침을 가했다.

 

14일 전미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분 아무리 테니스를 사랑해도 공공장소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천국제공항 출입구를 가로막고 여행객들이 지나다닐 공간에서 테니스를 치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주변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마치 자신들의 개인 코트인 양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을 목격한 전미라는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우리 함께 인식을 더욱 바로 하고 항상 매너에 신경 쓰는 멋진 테니스인들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미라는 "테니스로 좋은 내용이 아닌 이런 기사가 나면 마음이 너무 어둡고 무거워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전미라의 게시물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공공장소에서 테니스 치는 건 분명히 민폐 행위다",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예의를 갖춰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인천공항은 사람이 많은 곳인데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 테니스 선수로서 전미라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테니스는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운동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테니스를 즐기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미라는 "테니스를 하는 곳에서는 항상 주변 상황을 살피고,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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