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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400㎞ 장거리 연애 끝 '울산 왕썸녀'와 진지한 연애 시작 "여기가 신혼집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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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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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개그맨 심현섭(54)이 400㎞의 먼 거리를 뛰어넘어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연인을 처음 공개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달콤한 연애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심현섭은 103번째 소개팅에서 만난 '울산 왕썸녀'와 진지한 연애를 시작했다. 울산에서 만난 소개팅녀에게 "정식으로 교제하자"고 직진했던 심현섭은 '왕썸남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심현섭과 '울산 왕썸녀'의 달콤한 데이트 모습과 함께 울산에서 지낼 '예비 신혼집'까지 공개된다. 심현섭은 "그녀랑은 멀리 살면 안 된다… 여기가 신혼집이 될 수도 있다"며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조선의 사랑꾼'은 지금까지 지향해온 방식대로 심현섭의 연애를 그대로 따라가며 생중계와 같은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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