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베니스에서 우아한 미모… "너무 아름답잖아"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베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올 화이트 슈트를 입고 베니스의 수로를 따라 배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다. 햇빛 아래 반짝이는 송혜교의 미모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송혜교는 화려한 액세서리와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더욱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송혜교의 아름다움에 탄성을 내지 못했다.

배우 이진은 "너무 아름답잖아"라고 댓글을 달았고, 다른 팬들은 "여신", "세상에 이게 진짜 사람인가", "베니스보다 송혜교가 더 아름답다" 등 칭찬의 댓글을 남겼다.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힘쓰고 있다. 이 영화는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속편으로, 악령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