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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연기 중단 이유는 "돈도 집도 절도 없어"…3년간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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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4. 6. 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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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최강희가 3년간 연기를 중단하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최강희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매니저 없이 활동 중이라며 지난 3년간 연예계 일 대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냈다고 고백했다.

"돈도 집도 절도 없어"라는 최강희의 충격적인 고백에 MC 김구라, 유세윤, 김종민 등은 놀란 반응을 보였다. 최강희는 과거 벌어둔 재산을 모두 소비하고, 재테크에도 소홀했던 점을 밝혔다. 또한, 매니저 업무를 직접 보면서 연예인으로서의 현실을 깨달았다고 털어놓았다.

최강희는 긴 휴식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장난으로 그만둔 건 아니다. 회사에 더는 대본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하고 소속사에서 나왔다"라고 말하며, "자립을 해보려고 한 시기였다"고 당시의 심경을 설명했다.

최근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강희는 "김숙 사모님 댁을 청소한다. 사모님 안 계실 때 청소한다"며, "추석 보너스도 주신다. 언니가 미리 분리수거 다 해놓고 나간다"라고 밝혔다. 또한, 알바비는 "남들 시가보다 높게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강희의 솔직하고 담백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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