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동완♥서윤아, '신랑수업'서 힐링 데이트…'가평 동침' 의심부터 해외여행까지

카테고리 없음

by 메디먼트뉴스 2024. 6. 13. 13:35

본문

[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달콤한 힐링 데이트를 즐기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이 숲속 찜질방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찜질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후 서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동완은 서윤아에게 "윤아 찜질복 입고 나와도 예쁘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찜질방에 들어선 김동완과 서윤아는 따뜻한 온기에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김동완은 "따뜻하지 않냐. 우리가 어제 춥게 잤잖아"라고 말했고, 서윤아는 "어제 왜 이렇게 추웠지?"라고 자연스럽게 답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가평 동침'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심진화는 "집에는 보내야 되는 거 아니냐. 윤아가 며칠 째 집에 안 가는 거 아니냐"라며 의심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또 "한 번은 문자 하는데 윤아한테 '오빠가 요리해주기로 해서 한 번 갈게'라고 했더니 '여기 와'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김동완과 서윤아는 '가평 동침' 의혹에 대해 묵묵부답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가평 동침' 의혹을 뒤로하고 김동완과 서윤아는 '촌캉스' 분위기 속에서 라면, 솥뚜껑 닭볶음탕 등을 맛있게 먹었다. 김동완의 데이트 코스에 만족한 서윤아는 "덕분에 힐링하고 너무 좋다"고 말했고, 김동완은 "그럼 오늘 밥값은 네가 내라"라고 농담을 건넸다.

서윤아는 "사람들이 닭백숙 먹는다고 멀리 가는 거 크게 이해 못했는데 좀 알 거 같다. 이런 데서 먹으니까 기분이 다르다. 뉴욕 갔다 와서 계속 오빠랑 이 동네 온 거 같다. 가며들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식사를 하며 해외여행 계획을 세웠다. 서윤아는 "다들 그 얘기 꼭 하더라. 결혼하기 전에 해외여행은 꼭 같이 가보라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완은 "해외여행 가면 사람들이 자주 싸우지 않냐. 나도 친구들과 많이 싸웠다. 우리도 해외 나가서 시원하게 싸워볼까? 사랑은 원래 싸우면서 커지는 거라 하지 않냐"라고 제안했다.

서윤아는 "우리 그럼 비행기 탈까?"라고 물었고, 김동완은 "오케이"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렸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비행기에 탑승하고, 바다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숙소에서 손을 잡고 거닐던 중 "씻고 자자"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시청자들의 설렘을 더욱 증폭시켰다.

패널들은 김동완과 서윤아의 해외여행 예고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세윤은 "뭐야 이거? 진짜 간 거냐. 신혼여행 아니냐. 설레게 만드네"라고 기대했고, 심진화는 김동완을 향해 “우리 윤아 책임져!”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댓글 영역